
[CMN]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변화하는 K-뷰티 유통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전문 채널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한층 확장한다.
셀트리온의 독자적 바이오 기술력이 담긴 제품을 보다 신뢰도 높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온누리약국 입점을 선택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 약국 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글로벌 고객층에게도 더욱 강화된 접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온누리약국은 1,500개의 직영점과 800개의 가맹점을 포함한 총 2,300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으로, 높은 접근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접근성과 신뢰도가 높은 온누리약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제품 체험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전문 채널 내 존재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온누리약국에서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대표 브랜드 ‘지피덤(z+piderm)’과 ‘한스킨(hanskin)’의 베스트 제품을 선보인다.
‘지피덤’은 의약품을 개발하며 축적된 셀트리온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을 화장품에 적용한 차세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온누리약국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해당 약국에 입점했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한층 더 견고한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한스킨’ 또한 대표 클렌징 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