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메이크업 인 뉴욕 2026’ 참가
북미 소비자 트렌드 반영한 고기능 융합 제형 선보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09-29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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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이 차별화된 제형 개발 역량과 현지 생산 인프라를 앞세워 북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B2B 뷰티 전시회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이크업 인 뉴욕’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개발 기업, 유통사, 원료 및 패키징 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북미 대표 B2B 뷰티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화장품 공급망을 비롯해 최신 뷰티 트렌드, 뷰티 테크,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 잉글우드랩은 북미 소비자의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을 핵심 테마로 내세웠다. 기초 화장품의 고기능성과 색조 화장품의 표현력을 결합한 혁신 제형을 공개하며,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원스톱(One-Stop) OGM 비즈니스’ 역량을 부각했다.

특히 북미 뷰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인디 브랜드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도 제시했다. 잉글우드랩은 브랜드의 콘셉트와 타깃 채널에 최적화된 유연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량 생산까지 대응할 수 있는 미국 현지 제조 인프라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RTG OTC(Ready To Go OTC)’ 서비스도 소개했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현지에 구축한 연구 개발 및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 대응부터 제형 개발, 생산, 출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스크린 제품의 시장 출시 소요 기간(Time-to-Market)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RTG OTC는 지난 7월 열린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도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제형 기술과 고객 맞춤형 협업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미국 현지에서 축적한 탄탄한 생산 및 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규 인디 브랜드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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