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비대면 '디지털 데모' 제안

매장 응대 방식 그대로 디지털로 재현, 나만을 위한 제품 추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5-08 1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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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러쉬코리아가 집에서도 편리하게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데모 ‘나를 위한 러쉬템 찾기’를 기획했다.


러쉬의 디지털 데모는 매장 방문시 특유의 유쾌함과 친절함으로 고객과 대화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러쉬만의 응대(Demonstration, 이하 데모) 방식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데모를 받는 그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러쉬코리아 브랜드‧프로덕트 트레이너가 직접 나섰다.


내 피부에 원하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영상을 통해 관련 스킨케어 제품 추천부터 특성과 사용법까지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쇼핑에 편리함을 더했다.


주요 추천 제품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나 건조한 환절기 날씨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클렌저와 페이셜 마스크다. 러쉬코리아 전 제품을 수입하는 특성상 짧은 사용기한을 지닌 신선한 제품 17종을 김포에 위치한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러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러쉬랩(LushLabs)’를 출시, 언제 어디서든 자사의 모든 고체 제품을 ‘러쉬 렌즈(Lush Lens)’ 기능으로 스캔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휴대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로 사내 디지털 연구개발(R&D)팀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것이다.


러쉬의 디지털 데모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러쉬랩은 자세한 내용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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