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업무효율성‧개인 삶 고려한 생활밀착형 복지 문화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1-25 2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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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수집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삶의 질과 기업의 경쟁력, 사회의 노동생산성 증가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실현한 기업 20여 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제너럴바이오는 평소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 구축, 폭넓은 복리후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정년을 법 기준보다 높은 ‘만65세’로 정했으며, 모든 직위를 통폐합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을 존중하는 근무 문화를 중시하고자 휴가 사용 시 상사의 결재 없이 본인 전결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근무 시간 외에는 업무지시를 최대한 지양하고 있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제너럴바이오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사 내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며, 다양한 복지 혜택과 함께 쾌적하고 안정된 근무 환경을 제공해 임직원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까지 올릴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는 제너럴바이오㈜를 비롯해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기아자동차㈜, 한국가스공사 등 23개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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