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과학연구원, 셀프코스와 임상설명회 개최

"피부 임상부터 마케팅까지 원스톱"…시험 신뢰 기반, 고객사와 ''Win-Win' 목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2-22 0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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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임상기관 진셀팜의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소(대표 안인숙)이 화장품 제조 플랫폼 셀프코스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임상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임상설명회는 세렌디피티를 비롯한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소를 소개하고 임상실을 투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사의 임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임상의 중요성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이번 설명회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뢰성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원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권승빈 연구소장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강점은 안전성 평가부터 기능성, 효능, 비임상(in vitro), 동물대체시험, 화장품 성분검사 분야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매달 다양한 임상시험을 저렴한 가격에 진행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연간 계약을 통한 마일리지 혜택, 시험완료 인증마크 제공,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유튜브(채널명 화장품은 과학이다 by 안언니) 채널을 통한 무료 홍보 등으로 고객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인숙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국내외 중소기업들과 win-win하며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임상 관련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고객사에게 신뢰에 기반한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저자극, 보습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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