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인증 화장품 브랜드 '카라멜리' 론칭

디얼시, 카라멜 제조공법 적용한 클렌징 솝 바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5-13 오후 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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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514일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이다. 친환경 뷰티 기업 디얼시(대표 백진주)가 국제공정무역기구(FI)로부터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 카라멜리를 한국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국제공정무역기구(FI)에서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제품임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1차로 FLOCERT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독립된 인증감사기관)의 공정무역 공급망 안에서 거래 자격을 획득하고 2차로 마크 사용 자격을 심사받아야 한다. ‘카라멜리는 두 차례의 인증 절차를 모두 거쳐 공정무역 인증 마크를 부여 받은 한국 최초의 화장품이다.

'카라멜리는 설탕을 녹이면 포도당으로 분해된 뒤 다시 결합하면서 카라멜이 되는 카라멜 제조공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카라멜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클렌징 라인의 머스코바도 솝 바(100g).

모리셔스 사탕 농가에서 수확한 머스코바도(비정제 설탕)의 거친 입자를 독자적 기술인 카라멜라이즈공법을 적용해 액상화 시켜 피부에 자극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피지 콘트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물에 닿자마자 유화 될 수 있도록 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말끔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백진주 디얼시 대표는 카라멜리는 제3국가 설탕 농가에서 행해지는 아동노동착취와 고작 1달러의 일당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대기업의 횡포 등 글로벌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모리셔스 설탕 농가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라며 이번 머스코바도 솝 바에 이어 오는 6월 클렌징오일, 클렌징밤, 멀티솝 등이 출시 예정으로 클렌징 라인을 갖춘 후 스킨케어 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뷰티 기업 디얼시(the+earth+thy, 당신의 지구 조합어)지구는 다음 세대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자 동물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가치소비와 환경 보호, 동물복지 등에 대한 공감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한다. 카라멜리 외에도 유기농 더마 화장품 브랜드 스킨시그널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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