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클립'에 글로벌 풀필먼트 연동

씨티케이, 미국-한국 시작으로 서비스 개시 국가 확대 방침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6-22 오전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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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가 자사의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클립(CTK CLIP)’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연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티케이는 클립의 국내외 고객사들이 간편하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으며, 먼저 서비스를 오픈한 미국과 한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씨티케이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은 협력사인 국내 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과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풀필먼트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사들은 클립에 소개된 풀필먼트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맞춤 상담 및 견적 요청을 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위치한 씨티케이 풀필먼트 센터는 15만 스퀘어피트(14천 제곱미터) 규모로 이커머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3PL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의 연동을 통한 고객들의 주문에 대한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통합 물류관리가 가능하다.

씨티케이는 이번 풀필먼트 연계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722일까지 클립 회원 가입 후 미국 풀필먼트 서비스를 계약하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보관료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클립 플랫폼에서 연계하는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는 이번 미국과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씨티케이 풀필먼트 센터 확대 및 협력사 추가 영입을 통해 더 다양한 국가와 도시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우수한 K뷰티 제품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글로벌 뷰티 시장 및 이커머스 비즈니스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씨티케이 클립의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연계는 언어, 규정, 물류 등 여러 장벽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어려웠던 국내 중소규모 화장품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클립의 풀필먼트 서비스 연계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클립 플랫폼을 통해 쉽고 편하게 미국 FDA 규정에 맞는 제품을 기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미국 내 생산도 가능하고, 3PL 글로벌 물류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미국 시장 진출이 한결 쉬워질 예정이다.

한편, 씨티케이의 뷰티 턴키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은 작년 3월 론칭 이후 현재 가입 사 5천 개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온라인에서 한 눈에 원료, 포뮬라, 패키지 정보를 비교하고 선택해, 트렌드와 글로벌 규제에 맞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기획하고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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