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산모·아이 건강 위한 브랜드 '차앤맘' 론칭

차바이오그룹 60년 노하우 반영 … 베이비 스킨케어 3종 우선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9-26 1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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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 차앤맘(CHA&MOM)’을 이달초 공식 론칭하고 피토세린헤어&바디워시피토세린모이스쳐 로션’, ‘피토세린인텐스 크림등 베이비 스킨케어 3종을 선보였다.

차앤맘은 엄마를 뜻하는 ‘Mom’, 마음의 줄임말인 을 담은 브랜드로,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전문가들의 60년 노하우를 담았다. CMG제약은 아이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온가족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차앤맘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앤맘 베이비 스킨케어 3종에 핵심으로 담긴 피토세린PHYTO(식물성)+SE(Safe Eco, 안전한 환경)+LINE(막을 형성)의 합성어로, CMG제약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유산균과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만든 독자 성분이다.

자연분만 시 아기가 산도(産道)를 거치며 엄마의 질내 유산균을 온몸에 묻히는 유산균 샤워를 하는데서 착안한 원료기도 하다. 차바이오그룹 전문가들은 유산균 샤워가 아기의 피부 면역력 형성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하고,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plantarum)을 비롯한 유산균 샤워의 핵심 요소와 식물유래 보습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해 아이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피토세린을 설계했다.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용해물은 피부에 유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피부 유익균을 증식시켜 여리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엄선한 식물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베타-시토스테롤(식물성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의 지질 성분은 피부 건조를 막고 피부의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아기의 피부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차바이오그룹 기술로 완성한 특허 성분인 구기자 추출물(CHA-LF)은 피부 장벽의 기능 회복과 가려움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토세린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은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 사의 안정성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 등급 및 미국의 비영리환경단체인 EWG의 안전도 기준에서 올 그린(All Green)’ 등급을 받는 등 비자극성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차앤맘은 제품 개발에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약학, 푸드테라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올 하반기 임산부를 위한 영양제를 출시하는 등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차앤맘의 베이비 스킨케어 3종은 차앤맘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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