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프로보, 22 F/W 트렌드 #dontyoudare 발표

'본능에 충실한, 자유롭고 확신에 찬, 과감한 헤어스타일' 연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0-02 14:47:53]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뷰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프랜차이즈 프랑크프로보(Franck Provost)2022 F/W 헤어 트렌드 #dontyoudare를 발표했다,.

프랑크프로보 관계자는 “2022 FW 헤어 트렌드 #dontyoudare는 새로운 시대의 약속에 서명하라, 우리는 이 본능을 따르고, 규칙을 깨며, 모든 자유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리 길이에 따라 롱스타일 컷과 웨이비, 단발 스타일이 있으며, 컬러 테크닉에 따라 듀오캐시미어와 인디안썬 스타일을 제시했다.

롱스타일 컷은 본질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컷으로, 모든 얼굴에 적용할 수 있다.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가볍게 층을 내고, 이마를 가로지는 앞머리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져다 준다.

컬러테크닉 듀오캐시미어는 구리빛 색조의 미묘한 혼합과 약간 더 선명한 색의 대비를 보여주고 입체감을 통해 깊이를 더해준다. 뿌리 부분에 더 강렬한 색상과 빛나는 길이로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고, 다이아몬드 테크닉으로 더 밝은 부분을 강조해 준다.

얼굴을 섬세하게 감싸는 밝은 색조와 프레임을 강조하는 웨이비스타일은 유동적이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해준다. 아이코닉한 롱 단발스타일은 레이어드되어 얼굴 주위에 움직임을 연출한다.

컬러테크닉 인디안써은 머리카락의 빛나는 반사빛을 강조하기 위해 대조를 이루는 미묘한 음영을 적용했다.

약하게 뒤로 쓸어준 스트레이트 머리에 균형있고 조화로운 짧은 단발 스타일은 영감을 가져다준다. 모던하고 그래픽적인 컷이 얼굴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