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코스메틱 '발몽', 롯데 본점 신규 매장 오픈

차별화된 하이엔드 서비스 제공 … '아트와 뷰티의 만남' 공간도 체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03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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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17년 전통의 프레스티지 스위스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이 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발몽은 지난 9월 그룹의 수장인 디디에 기욤이 방한해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아트 기획전인 탄자니아에서 온 이보(Tanzania in Ivo)’2주간 전시한 바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본점 발몽 매장은 기존 매장들과는 다르게 1층 명품 존에 위치해 발몽만의 차별화된 하이-엔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디디에 기욤의 미술품을 포함한 별도의 디스플레이 공간과 더불어 시그니처 마사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룸을 매장 내 함께 마련해 발몽의 모토인 아트와 뷰티의 만남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좋은 예시라고 말하며 이러한 발몽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셀룰라 코스메틱의 정수를 보여주는 발몽은 최근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어 브랜드의 2023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한편, 발몽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기념 단독 혜택으로 1월 한달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발몽의 시그니처 페이셜 마사지 서비스와 더불어 상품권 증정 및 더블 마일리지 적립 등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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