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루즈코스메틱, 신라면세점 입점

피부 유익 유산균 함유 화장품 글로벌 역량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4-08 1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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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천연 추출물의 발효에 관심을 두고 저자극 피부헬스케어 화장품을 개발해온 델라루즈코스메틱(대표 엄상희)이 지난달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유해 대기환경에 영향을 받는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피부 유익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개발한 델라루즈는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델라루즈코스메틱 엄상희 대표는 “2024년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근육마사지크림과 엑소좀 마스크팩, 선크림 등 신제품의 개발이 완료되는 만큼 면세점 입점을 통해 신체와 정신,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브랜드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델라루즈코스메틱은 화장품 뿐 아니라 이너뷰티를 위한 제품개발 연구도 병행하며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현재 1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델라루즈 코스메틱은 신라면세점 외에 두타몰 스킨톡톡 입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직원들과 열정적인 대표의 노력이 엿보이는 델라루즈코스메틱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9년에 설립된 델라루즈코스메틱은 지난 2022년에는 에스테틱숍과 스파샵에 전문 제조 컨설팅을 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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