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 동남아시아 시장서 틱톡샵 공략 가속
필리핀 및 말레이시아 틱톡샵 행사 참여…K스킨케어 입지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07-20 오후 1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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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틱톡샵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먼저 필리핀에서는 지난 10일 열린 ‘틱톡샵 필리핀 서울 글로우 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스킨1004의 브랜드 컨셉과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필리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과 ‘톤 브라이트닝 캡슐 앰플’로 구성된 시딩 키트를 배포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틱톡샵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틱톡샵 뷰티 페스트 2026’에 참가했다. 스킨1004는 신규 히어로 제품인 ‘포어마이징 벨벳 피니쉬 선스크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체험 부스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샘플링 트럭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동시에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행사 전월 대비 틱톡샵 선스크린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도네시아 틱톡샵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스킨1004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틱톡이 주최한 ‘포 유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K뷰티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킨1004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수상은 틱톡샵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것으로, 스킨1004는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곽인승 크레이버 CBO 겸 스킨1004 브랜드 부문 대표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틱톡 등 SNS를 통한 브랜드 유입이 활발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고도화해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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