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사랑받은 13개 브랜드 No.1 ‘등극’
기초 화장품 최강자 ‘아이오페’ 색조서도 ‘활약’

마스터 기자 [기사입력 : 2013-09-06 오후 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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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시판 채널)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아이오페를 비롯해 13개 브랜드가 올 상반기 시판 채널 톱 브랜드로 등극했다.

아이오페는 토탈부문과 토탈기초, 토탈색조를 석권했다. 유형별로는 스킨&로션, 에센스, 파운데이션, 트윈케익&파우더팩트 등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에뛰드는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립메이크업,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부문에서 시장 지배력을 과시했다.

이니스프리는 모공&여드름, 팩, 클렌징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다. 클렌징은 더페이스샵과 공동 1위였다. 더페이스샵은 클렌징과 더불어 크림 부문에서 두자릿수 점유율을 보였다.

한방 부문에서는 수려한이 최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장 장악력도 더 강력해졌다. 점유율 45.6%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시판 한방 브랜드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자녹스는 자외선차단제 부문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미샤는 비비크림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세타필과 해피바스도 바디보습과 바디세정 부문에서 소비자 사랑을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마스카라는 홈쇼핑 채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제끄가 1위의 영예를 맛봤고 네일은 아리따움이 톱 자리를 차지했다.



토탈기초
아이오페ㆍ더페이스샵 박빙

토탈기초 부문에서는 아이오페와 더페이스샵이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 0.1%p의 점유율 차이로 아이오페가 앞섰다. 이니스프리도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의 선전이 돋보인다.

3위인 이니스프리의 점유율은 7.9%다. 이어 수려한과 미샤가 각각 6.1%의 점유율을 보이며 공동 4위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 부문에서 특히 브랜드숍 브랜드의 활약이 눈에 띈다. 톱5의 점유율 합계는 36.4%로 집계됐다.



스킨&로션
아모레퍼시픽ㆍLG 시장 독식

스킨&로션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양사가 계열사를 포함,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이 아이오페, 이니스프리 2개 브랜드를,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 수려한, 이자녹스 3개 브랜드를 각각 순위권에 올려 2개사가 톱5를 장악했다.

아이오페가 9.5%로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점유율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더페이스샵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두 계단 올라섰다.

이들 톱5의 점유율은 40.3%로 기록됐다. 하지만 작년 동기(53.0%)에 비해 톱5의 점유율은 많이 떨어졌다.



크림
더페이스샵 두자릿수 점유율 확보

더페이스샵은 크림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두자릿수 점유율 확보에 성공했다.

10.5%로 1위에 올랐다. 작년 상반기 5.4%로 4위에 머물렀던 더페이스샵이 올 상반기 활약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수려한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이오페와 이니스프리는 공동 3위였다. 각각 6.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는 새롭게 톱5에 진입했으나 아이오페는 지난해 8.0%의 점유율에서 하락했다. 작년에 3위였던 다나한도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에센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로 1위 탈환

에센스 부문에서는 아이오페가 미샤를 눌렀다.

전년 동기 미샤는 14.3%의 점유율로 1위를, 아이오페는 11.2%로 2위를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 그 순서가 뒤바뀌었다. 아이오페가 14.3%로 1위 탈환에 성공했고 미샤가 11.5%로 한 계단 내려섰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의 승승장구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출시 1년 만에 500억원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수려한, 더페이스샵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톱5 지위를 유지했다.



한방
수려한 시판 한방 ‘절대강자’ 위엄

수려한은 한방 부문에서 그 입지를 강화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시판 한방 브랜드의 위엄을 올 상반기에도 과시했다. 수려한은 45.6%로 작년 동기 대비 3.8%p 점유율을 높였다.

한율이 2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한율의 장악력은 작년 동기 대비 떨어졌다. 수려한과 한율 톱2 브랜드의 점유율은 66.8%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에 비해 2.2%p 하락했다.

이밖에 더페이스샵, 다나한, 미샤가 작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톱5에 진입했다. 다나한이 점유율을 높이며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자외선차단제
이자녹스 자외선차단제 입지 강화

자외선차단제 부문에서 톱5 브랜드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다만 이자녹스가 크게 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상반기 5.8%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던 이자녹스는 올 상반기 13.3%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 자리를 꿰찼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미샤가 7%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5위권에 랭크됐다. 이들 3개 브랜드의 점유율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조금씩 상승했다. 3개 브랜드의 점유율은 14.8%에서 22.1%로 7.3%p 올랐다. 톱5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39.8%다.




모공&여드름
여성 모공·여드름 잡은 이니스프리

소비자들은 올 상반기 모공&여드름 화장품으로 이니스프리를 많이 선택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여드름과 모공 부문을 각각 구분했다. 여드름에서는 클린앤클리어(11.6%)가 모공에서는 이니스프리(14.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여드름과 모공을 한데 묶어 살펴본 결과 이니스프리가 15.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에뛰드가 그 뒤를 이었다. 점유율은 8.5%였다. 이밖에 뉴트로지나, 더페이스샵, 클린앤클리어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톱5의 시장 점유율은 41.5%로 나타났다.




이니스프리 1위 … 브랜드숍 경쟁 치열

이니스프리가 10.9%의 점유율로 팩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하유미팩’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제닉은 2위로 지난해에 비해 한계단 내려앉았다. 점유율은 7.6%. 이어서 더페이스샵이 6.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4위와 5위는 치열한 0.1%p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에뛰드가 5.0%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고 미샤가 4.9%로 5위에 머물렀다.

전체적으로 보면 홈쇼핑을 통해 확고히 자리잡은 제닉을 제외하고는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에뛰드, 미샤 등 브랜드숍 간의 경쟁구도가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렌징
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 공동 1위 기록

팩 부문에 이어 클렌징 부문에서도 브랜드숍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1위부터 4위까지 브랜드숍 브랜드가 휩쓸었다.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가 치열한 경쟁 끝에 9.6%의 점유율로 공동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에뛰드가 6.4%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5.4%의 점유율을 기록한 미샤가 차지했다.

뉴트로지나는 4.9%의 점유율을 얻으며 5위에 턱걸이했다.



토탈 색조
아이오페, 색조에 강한 브랜드 입증

토탈 색조 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단연 최강의 브랜드 임을 과시했다.

아이오페는 14.5%의 점유율로 타 브랜드들을 일찌감치 따돌렸다.

2위는 점유율 10.3%의 에뛰드. 3위는 9.7%를 차지한 더페이스샵에 돌아갔다. 4위와 5위는 각각 미샤와 이니스프리가 차지했다. 미샤는 8.5%, 이니스프리는 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50%로 이들 5개 브랜드가 색조 트렌드를 리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비크림
미샤, 점유율 22.5% ‘부동의 1위’

미샤가 22.5%라는 높은 점유율로 비비크림 부문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기 12.1%였던 것에서 올해는 그의 2배가 넘는 22.5%로 높아졌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더페이스샵(11.6%)과 3위를 차지한 에뛰드(10.6%)의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수치다.

4위는 이니스프리가 5.6%의 점유율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를 이어 닥터자르트가 3.1%의 점유율로 상위 5위권에 입성했다. 비비크림 톱5의 시장 점유율은 53.4%였다.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에뛰드 압도적 점유율로 1위 등극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부문에서는 에뛰드가 34.8%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색조에 강한 브랜드 임을 대내외에 알렸다.

2위부터 5위까지의 점유율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높은 수치다. 2위는 더페이스샵으로 11.1%의 점유율을 나타냈고 3위는 이니스프리로 9.9%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위를 기록했던 바닐라코는 이번에 7.8%의 점유율을 기록해 4위로 내려앉았다. 미샤는 4.4%의 점유율로 5위에 턱걸이했다.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68%를 기록했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60.4% … 타의 추종 불허

아이오페가 60.4%라는 경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파운데이션 부문 1위 브랜드 영예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작은 점유율 차이로 순위 다툼이 벌어졌다.

2위와 3위는 0.6%p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점유율 6.2%를 차지한 이니스프리가 2위에 랭크됐고 송학이 5.6%로 3위에 머물렀다.

4위와 5위는 0.3%p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1위부터 5위까지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무려 79.3%였다.



트윈케익&파우더팩트
치열한 순위 다툼 … 아이오페 1위

트윈케익&파우더팩트 부문에선 아이오페가 2위와 간발의 차이로 1위 브랜드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점유율은 9.3%. 2위를 차지한 더페이스샵과 불과 0.2%p 차이다.

3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서도 치열한 자리다툼이 벌어졌다. 7.6%의 점유율을 나타낸 스킨푸드가 3위에 등극했고 수려한과 미샤는 3위와 불과 0.2%p 차이인 7.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머물렀다.

톱5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40.8%를 나타냈다.




립 메이크업
에뛰드, 간발의 차이로 1위 등극

립 메이크업 부문에선 매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근소한 점유율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1위를 차지한 에뛰드의 점유율은 11.7%. 2위를 기록한 미샤(11.3%)와 0.4%p 차이다.

또한 10.2%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니스프리가 3위를 차지했고 4위와 5위는 불과 0.1%p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4위는 더페이스샵으로 8.2%의 점유율을 나타냈고 라네즈가 8.1%의 점유율로 5위에 턱걸이했다. 톱5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49.5%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섀도
에뛰드 압도적 1위 차지

에뛰드가 20.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2위보다 10%p 이상 점유율을 앞서며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더페이스샵이 10.2%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미샤도 10.1%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아리따움이 10.0%의 점유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바짝 추격했다. 토니모리는 5.0%의 점유율로 5위권에 진입했다.

전체적으로 브랜드숍간 경쟁구도로 짜여졌다. 에뛰드의 압도적 우위속에 더페이스샵과 미샤, 아리따움이 각각 0.1%p의 점유율 차로 2~4위권에 포진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6.2%였다.



마스카라
송학 오제끄 1위 ‘기염’

송학의 오제끄가 13.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에뛰드가 13.2%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어 미샤(11.1%)와 더페이스샵(8.0%), 메이블린 뉴욕(7.4%) 순으로 상위 5위권이 형성됐다.

전체적으로 브랜드숍 브랜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홈쇼핑 채널의 강자인 송학의 오제끄가 상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송학은 지난해 하반기 패셔니스타 최여진을 모델로 내세워 스키니 볼륨 마스카라를 홈쇼핑 런칭한 이후 호평을 이어왔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3.3%였다.



아이라이너
에뛰드 눈화장 강자 입지 확인

에뛰드가 13.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에뛰드는 아이섀도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마스카라도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데다 아이라이너 부문서도 1위에 올라 아이 메이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토니모리가 11.9%의 점유율로 2위에 올라 강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더페이스샵이 11.3%, 클리오가 11.0%, 미샤가 9.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구도를 짰다.

대체로 브랜드숍 브랜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색조 전문 클리오가 5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점유율차도 근소하게 형성돼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였다. 전체 톱5의 점유율은 57.4%였다.



네일
아리따움 22.4%로 시장 주도

아리따움이 22.4%의 높은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더페이스샵이 17.9%의 역시 높은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에뛰드가 13.0%로 3위, 이니스프리가 10.8%로 4위, 스킨푸드가 9.0%로 5위에 진입했다.

네일 부문 역시 브랜드숍 브랜드간 경쟁구도로 짜였다.

1위부터 4위까지 1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을 이끌었고 1위와 2위 브랜드의 점유율만 40.3%로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도 73.1%로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다.



바디(세정)
해피바스 19.9% 점유율로 압도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가 19.9%의 점유율로 수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의 온더바디가 14.1%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도브(5.0%)와 그린핑거(4.1%), 비욘드(4.0%)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온더바디, 비욘드) 등 국내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고 외국계 브랜드(도브)는 영향력이 주춤했다. 특히 온더바디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해피바스와 격차를 줄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9.4%p의 점유율 격차에서 올 상반기는 5.8%p 격차로 줄였다.

전체 톱 5 브랜드의 점유율은 47.1%였다.



바디(보습)
세타필 7.7%로 1위 수성

갈더마코리아의 세타필이 7.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라 강세를 이어갔다. 존슨즈베이비가 5.7%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해피바스(5.3%), 그린핑거(4.9%), 뉴트로지나(4.7%%) 순으로 상위 5위권에 들었다.

무엇보다 갈더마코리아와 한국존슨앤드존슨(존즌즈 베이비, 뉴트로지나) 등 외국계 기업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한국존슨앤드존슨은 두 개 브랜드를 상위에 올렸고 이들의 점유율만 10.4%를 차지했다.



샴푸&린스
아모레·LG 브랜드 60% 시장 점유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7.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의 려가 16.5%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이어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이 13.7%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미쟝센(11.9%), 케라시스(9.0%)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국내 기업간 경쟁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전통적인 강세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간 경쟁구도로 판이 짜였다.

LG가 리엔과 엘라스틴, 아모레가 려와 미쟝센 등 각각 2개씩의 브랜드를 상위에 올렸고 LG의 점유율만 30.7%에 달했고 아모레의 점유율도 28.4%에 달했다. 두 기업의 점유율만 따져도 59.1%였다.



염모제
미쟝센 28.6%로 압도적 우위 확인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이 28.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점유율을 더욱 높였다.

LG생활건강의 리엔이 11.2%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7.9%), 세화피앤씨의 리체나(5.8%), 동아제약의 비겐(5.0%)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염모제 부문은 전통적인 강세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시장을 압도한 가운데 LG생활건강과 소망화장품, 세화피앤씨간 경쟁구도로 펼쳐졌다.




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어떻게 선정했나?

■ 선정 기준
지난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칸타 월드패널 9천명(도시에 거주하는 만14~54세 사이의 여성)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 선정 방법
주간 단위로 작성된 칸타 월드패널의 다이어리 구매 기록을 분석, 동일 소비자 구매 행위 관련 정보를 산출해 제품 구매 채널, 구매액 등을 집계함으로써 유형별 판매금액 기준 1위 화장품을 선정했다.

■ 유통채널 구분
화장품전문점, 원브랜드숍, 멀티 브랜드숍, TV홈쇼핑, 통신판매, 인터넷쇼핑몰, 드럭스토어, 대형할인마트, 슈퍼마켓, 아울렛과 선물로 받은 매스 브랜드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했다. 단, 헤어와 바디의 경우 매스 브랜드 외 럭셔리 브랜드도 포함됐다.

■ 제품 유형
제품 유형은 ▲토탈 ▲토탈기초 ▲토탈색조를 포함해 ▲스킨&로션 ▲크림 ▲에센스 ▲한방 ▲자외선차단제 ▲모공&여드름 ▲팩 ▲클렌징 ▲비비크림 ▲메이크업베이스&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트윈케익&파우더팩트 ▲립 메이크업(립스틱, 립글로스, 립밤, 립팔레트, 립복합)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네일 ▲바디(세정) ▲바디(보습) ▲샴푸&린스 ▲염모제 24개로 구분했다.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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