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로드숍 브랜드평판 1위는 ‘올리브영’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곳 대상 빅데이터 분석 발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3-17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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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등
화장품 전문점(로드숍)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올리브영이었다.

[CMN 이정아 기자] 화장품 전문점(로드숍)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올리브영이 1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가 2위, 아리따움이 3위였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11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다.


2016년 2월 15일부터 2017년 3월 16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4,923,17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빅데이터 24,486,473개와 비교해보면 1.7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는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올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미샤,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이었다.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모두 1위였고 소셜지수에서는 에뛰드하우스가 가장 높았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3월 분석결과, 올리브영이 1위를 기록했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매출은 급감하는 패턴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상위권 업체를 제외하면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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