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린, 새 뮤즈로 배우 ‘서지혜’ 발탁

안티에이징 신제품 ‘엘라스티시티’ TV CF로 첫 활동 시작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09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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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로 꼽히는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서지혜는 지난 7월까지 패션앤의 시그니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관리의 여신’답게 본인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유세린 관계자는 “서지혜씨가 그동안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유세린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11월 27일 처음 선보일 유세린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엘라스티시티’의 TV CF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유세린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피부 과학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며, 앞으로 새로운 뮤즈 서지혜와 신제품 ‘엘라스티시티’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지혜는 “평소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유세린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유세린과 함께하는 피부 변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많은 이들의 피부에 건강한 자신감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영화 ‘창궐’을 촬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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