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린 스타트업, '프라도란트' 론칭

프라그랑스+데오도란트 기능 위티 프라그랑스(Witty fragrance) 브랜드 표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8-06 13:55:2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 3기의 새로운 브랜드 ‘프라도란트(fradorant)’가 8월 정식 론칭하며 두 종류의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향기를 뜻하는 프라그랑스(fragrance)와 냄새를 해결하는 데오도란트(deodorant)의 기능을 충족시킨다는 뜻의 프라도란트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른바 위티 프라그랑스(Witty fragrance) 브랜드를 표방한다.


프라도란트 제품은 체취를 케어하는 β-사이클로덱스트린(Hydroxypropyl-β-cyclodextrin) 성분을 포함해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 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제품을 선보인다.


프라도란트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보다 쾌적하고 매력적인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조향한 향을 담은 ‘더티 솔티 패션 (Dirty Salty Passion)’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150ml의 튜브형과 180ml의 용기형 두 가지로 선보인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뚜왈렛(100ml)’은 야외 운동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몸 전체에 분사할 수 있다.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 주며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평범하지 않은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더티 솔티 패션’의 향은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향(01)과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향(02) 두 종류다. 향-01은 유칼립투스 향취에서 시작하여 플로럴 뮈게, 로즈의 고혹적인 향취가 만나 앰버와 머스크, 시더우드의 따뜻함으로 마무리돼 중성적인 매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향-02는 시트러스의 설레는 감성에서 자스민, 그린향이 어우러져 앰버와 머스크로 마무리돼 보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