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화장품 리뷰 500만 건 돌파

270만 명의 실사용자 작성…업계 최대 리뷰 기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20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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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이사 이웅)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화장품 리뷰가 누적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400만 건을 돌파한 지 11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버드뷰 측에 따르면 화해는 월간 실사용자(MAU) 1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모바일 화장품 정보 앱으로, 16만여 개의 제품 정보와 업계 최대 규모의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화해 리뷰는 2016년 5월 100만 달성 이후, 매해 100만 건 이상씩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00만 건의 리뷰가 쌓이기까지 하루 평균 3,675개의 사용 후기가 등록되었고, 시간으로 따지면 24초마다 새로운 후기가 등록된 셈이다.


화해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는 총 270만 명으로, 업계 최대 리뷰 작성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를 누적 500만 건의 리뷰 수와 비교해 보면 인당 평균 1.9개의 후기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해 리뷰 작성자 모두가 골고루 리뷰 등록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소수의 참여자에 의해 만들어진 편향된 리뷰가 아닌 다수의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리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해는 실제 써 본 사람들의 솔직한 리뷰를 제공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모든 리뷰에 광고성, 음해성 내용을 차단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추가로 정보관리팀의 검수 과정을 거쳐 데이터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화해는 객관적인 제품 정보와 양질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개인에게 꼭 맞는 화장품 정보와 제품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큐레이션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화해는 사용자 연령, 피부 타입, 피부 고민, 성별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리뷰를 볼 수 있는 ‘내 피부 맞춤’ 기능과 제품을 추천하는 ‘For You’ 등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해 쇼핑에서는 리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재탄생 시킨 ‘ONLY 화해’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화해는 이번 리뷰 500만 건 돌파를 계기로, 향후 데이터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각화된 접근을 시도하고 화장품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 전과정의 고객 경험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는 화장품 관련 모든 정보를 진솔하고도 공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화해에 누적된 500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니즈를 먼저 발견하고 새롭게 제안하는 사용자 중심의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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