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G 그린 등급에 비건 인증 획득한 '쑥 마스크'

SK 바이오랜드, '리바이리' 플랜티어리 라인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7-02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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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SK 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브랜드 ‘리바이리(ReXRe)’에서 자연으로부터 피부 고민의 해답을 제안하는 ‘플랜티어리’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플랜티어리(Plantheory)’는 ‘식물(Plant)’과 ‘이론·철학(Theory)’의 합성어로 식물을 대하는 리바이리만의 철학과 이론이 담긴 프리미엄 네이처슈티컬 라인이다. 국내 천연소재 1위 SK 바이오랜드에서 자신 있게 출시한 단일 성분 집중케어 마스크팩 제품이다.


리바이리가 플랜티어리 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제품은 ‘플랜티어리 오리지널 마스크’다. 효능이 높은 국내산 천연원물만을 선별해 저온 초음파 추출공법으로 원물의 효능 성분을 추출하고 다른 첨가물 없이 온전히 마스크팩에 담아 효과를 극대화했다.


플랜티어리 오리지널 마스크는 쑥, 동백, 유자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라인의 중심이 되는 쑥 마스크는 한국의 티트리라 불리는 3년 숙성 강화약쑥의 효능 성분을 100% 고순도로 담아내 특유의 수분진정 효과와 함께 깊고 진한 향이 특징이다.


외코텍스(OEKO-TEX 1등급)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 적용과 EWG 그린 등급의 성분사용으로 안심 피부케어가 가능하다. 인증절차가 까다로운 한국비건인증원 비건(Vegan) 인증까지 더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


더불어 피부 지질 성분과 유사한 올레인산과 항산화 효능을 가진 사포닌이 풍부한 제주산 동백만을 활용해 만들어낸 플랜티어리 오리지널 동백 마스크,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보다 3배나 높은 고흥산 유자를 활용한 플랜티어리 오리지널 유자 마스크로 플랜티어리 라인의 기능성을 확장했다.


리바이리는 2019년 하반기 론칭한 후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대해 천연소재와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마스크팩 솔루션을 제시해 왔으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천연소재를 활용한 플랜티어리 라인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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