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뷰, 커머스 분야 확대 '콘텐츠캐리어' 법인 출범

모기업 세종텔레콤서 분리…'데이터 중심 콘텐츠 유통 기업' 목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20 0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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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MZ세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세종텔레콤으로부터 분리돼 독립법인으로 정식 출범한다.


왈라뷰 관계자는 세종텔레콤이 지난 한 해 왈라뷰로 V커머스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한 커머스 사업부를 100% 자회사인 ㈜콘텐츠캐리어(대표이사 김성훈, 김정태)로 출범시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콘텐츠캐리어의 사업은 크게 5가지 부문으로 ▲마켓플레이스 ‘왈라뷰’ ▲숏폼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스튜디오 컵누들’ ▲도심 내 마이크로 풀필먼트 서비스 ‘왈라비’ ▲인플루언서 및 SNS마켓에 최적화된 판매솔루션 ‘샵코왈라’ ▲(주)아이오앤코코리아와 함께 전개하는 글로벌 상품유통 등으로 나뉜다.


김성훈 콘텐츠캐리어 대표는 “1인 사업자와 중소기업 등 여러 파트너사들이 대형 업체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콘텐츠 유통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콘텐츠캐리어는 왈라뷰, 스튜디오 컵누들, 샵코왈라, 왈라비 등 보유하고 잇는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콘텐츠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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