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C#AVI(샤비)' 론칭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이벤트‧론칭행사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19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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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화장품 공동 브랜드 C#AVI(샤비) [사진제공=충청북도]

[CMN] 충청북도의 화장품 공동브랜드 ‘C#AVI(샤비)’가 오는 21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여진다.


C#AVI(샤비)는 충청북도와 청주시,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한 ‘K-뷰티 특화브랜드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한 충청북도 화장품 대표 브랜드다.


2021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린화장품, 라파로페, 뷰니크, 에이치앤비나인, KPT 등 5개사와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브랜드 기획 및 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의 세부사업을 통해 추진됐다.


충청북도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해 탄생한 C#AVI(샤비) 브랜드는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생기 반올림(#), 영양 반올림(#), 보습 반올림(#)이라는 독자성(아이덴티티)을 가지고 시장에 어필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기간 동안 1층 C#AVI(샤비) 전용 부스에서 화장품 시연, SNS 친구맺기, 룰렛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21일은 공식 브랜드 론칭인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 조택래 회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사업은 그동안 도내 기업들이 목말라했던 공동브랜드 사업을 지자체의 도움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 갈증이 해소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충청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K-뷰티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 10월 8일부터 청주공항 내 K-뷰티 홍보관에 C#AVI(샤비)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전시와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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