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정력, 수분감 다 잡은 'NEW 클렌징'

쥬스투클렌즈, '레스레스 폼 클렌저' 시코르닷컴 선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09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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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가 비건 클렌징 신제품 ‘레스레스 폼 클렌저’를 시코르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에서 단독 선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12월 20일이다.


레스레스 폼 클렌저 선론칭 프로모션은 10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며 단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과 그레인 수 오일 클렌저 미니 20ml, 레스레스 폼 클렌저 7일 체험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제품 레스레스 폼 클렌저는 동물실험과 동물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랑스 이브비건(EVE-VEGAN) 인증을 완료한 100% 비건 포뮬라의 클렌징폼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마일드하면서도 쫀쫀하고 힘있는 고밀도 크림 제형의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케어해준다.


또한 쥬스투클렌즈의 시그니처 공법인 ‘저온 착즙 공법’으로 밀싹, 라임, 샐러리 등 9가지 과채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으로 담아낸 Cold Press V9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식물유래 버터, 6가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세안 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 아니라 패키지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향한다. 불필요한 배출을 줄이기 위해 포장 사양을 최소화한 미니멀 패키징이 적용되었고, 용기는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각광받는 바이오-폴리에틸렌(BIO PE) 소재의 용기가 사용되었다.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폴리에틸렌은 1kg당 1.2kg의 석유자원 절감효과와 70%의 CO2 삭감 효과가 있다.


쥬스투클렌즈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레스레스 폼 클렌져는 친환경과 비건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클렌징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라며 “친환경, 세정력, 수분감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레스레스 폼 클렌저와 함께 더 건강한 클렌징 타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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