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2월 브랜드평판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1월 지수 대비 23.8% 큰 폭 상승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2-09 1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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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는 올리브영, 2위는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올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비욘드,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토니모리, 홀리카홀리카가 대상이다. 기간 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600,33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살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한다.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0,360 미디어지수 767,422 소통지수 845,798 커뮤니티지수 904,516 사회공헌지수 89,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68,080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213,519와 비교하면 12.38% 오히려 하락했다.


반면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536,250 미디어지수 274,458 소통지수 368,442 커뮤니티지수 579,922 사회공헌지수 31,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0,765로 분석됐는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46,429와 비교하면 23.81% 상승했다.


3위 미샤 브랜드도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5.73% 상승했다. 4위 아리따움 브랜드는 50.19% 상승했다. ​5위,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대비 2.20%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73,407개와 비교해보면 1.8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 하락, 브랜드이슈 1.22% 하락, 브랜드소통 0.55% 하락, 브랜드확산 9.52% 상승, 브랜드공헌 16.95%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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