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플랑 다홍X유가당' 가장 한국적인 만남

컬래버 '모란 다홍백'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3-01-20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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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라이프 케어 라인 다홍과 패션 브랜드 유가당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모란 다홍백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정상, 성지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유가당(油加糖)’은 한국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독창적이고 해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이다. 한국 전통 문화를 모티브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측면에서 라타플랑과 지향점을 같이해 다홍 론칭 캠페인에서 공동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홍과 유가당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모란 다홍백은 복주머니 형태의 에코백으로, 유가당의 성지은 디자이너가 모란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화려한 모란 패턴이 특징이다.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영화를 의미하는 꽃으로 궁중 안팎에서 풍요와 평안의 상징으로 애용됐다. 모란 다홍백은 독특한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로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타플랑은 오는 31일까지 다홍 핸드&바디 워시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란 다홍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타플랑 공식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모란 다홍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은 210일로, 당첨자는 개별 공지된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복을 부르는 복주머니 콘셉트의 모란 다홍백은 희망찬 새해 출발을 응원하는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의 모티브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타플랑은 다홍 론칭 캠페인에서 유가당과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다홍 미니드레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다홍 라인 모델 배유진이 착용한 다홍 미니 드레스는 화려한 오방색 스톤과 칠보문양 패턴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오브제를 현대적 패션 양식인 미니 드레스 디자인에 반영해 가장 현대적인 다홍치마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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