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
이 자체 개발 광과민제 ‘
포노젠’
이 임상 2
상 시험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
일,
동성제약의 ‘
포노젠’
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IRB(
연구심의원회)
에 임상 2
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IRB
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시험 기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결 기구로 모든 임상 시험은 IRB
의 승인이 통과해야 진행할 수 있다.
포노젠의 임상 2
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포노젠(DSP1944)
주사를 이용한 항암화학요법 병용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광역학 치료(PDT)
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최근 동성제약은 광과민제 ‘
포노젠(DSP1994)’
의 연구성과를 AACR(
미국암연구학회)
발표와 더불어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기재하며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또한 복막암에 대한 PDD
임상 신청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
빠르게 환자를 모집해 임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
더불어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아웃도 진행중이며,
이번 IRB
승인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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