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테카이, 지중해 빛 담은 서머 컬렉션 제안

비치 글로룩 완성 할 수 있는 립 슬릭 등 3종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07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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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렌치 뉴요커의 럭셔리 코스메틱 ‘샹테카이’가 지중해의 빛을 담은 서머 컬렉션을 제안한다.


샹테카이 서머 룩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코르시카의 태양에서 영감을 받아 해변가의 여인처럼 매력적인 비치 글로 룩을 완성하는 세 가지 핵심적인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립 슬릭과 립 킵 인비저블,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 등이다.


립 슬릭(Lip Sleek)은 오일 스틱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풍부한 오일 성분을 품고 립 케어와 컬러 표현을 동시에 아우른다. 올리브 추출 스쿠알렌과 바오밥 오일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입술의 수분 보유율을 높이고 표면에 장막을 강화, 손상을 막아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은은하면서도 반짝이듯 빛나는 발색도 특징이다. 뉴트럴 톤의 아이 메이크업과 메치할 수 있는 그레나딘(레드), 칼립소(핑크), 오키드(마젠타), 플라밍고(연한 핑크), 탱고(피치) 등 5가지 컬러로 구성.


립 킵 인비저블(Lip Keep Invisible)은 발색 유지와 번짐을 막아주는 립 라이너 기능은 물론 입술의 주름개선과 입술 선의 노화 개선을 돕는 스킨케어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아미노산이 함유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입술 주름이나 패임이 완화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투명한 립 라이너로 빈번한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는 점도 내세웠다. 립스틱을 잘 바르지 않는 이들도 립 킵과 입술 보호제를 함께 사용, 입술 선을 선명하게 하면서 립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우더 루미에르 선라이트는 더위에도 생기 있고 입체적인 피부 광채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경량 미립자 펄 파우더로 무게감 없이 덧발라 피부에 적절한 윤곽과 광택을 살려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특히 이번 제품은 코르시카의 조약돌을 닮은 컴팩트에 담긴 여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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