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지함앤코는 지난 2월 리뉴얼 출시한 여드름케어 전문 라인 ‘이지함(LeeJIHAM) 메디컬러’가 괄목할만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함 메디컬러 라인은 이지함피부과의 25년 피부전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라인으로, 단계별로 여드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단계 클렌징의 핑크원, 두번째 여드름 피부 집중 스팟 케어의 블루원, 마지막 여드름 진정의 그린원으로 이뤄졌다. 단계별로 꾸준히 사용하면 트러블 없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또 메디컬러 블루원과 함께 트러블 피부에 좋은 일명 ‘이별세럼(피부 트러블과의 좋은 이별)’이라 불리는 ‘슈퍼릴리프’ 라인도 함께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최근 2개월간 입소문을 통해 스팟케어 제품인 블루원을 포함한 메디컬러 라인이 이미 8만병 이상 판매됐다”며 “중국 시장 화장품 유통 파트너인 HLB파워를 통해 중국 온라인몰 타오바오에 정식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함화장품은 유통채널 다각화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은 이지함몰과 다양한 종합몰에서 판매되고 있고, 오프라인 채널은 현대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전국 이지함 피부과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