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칸타 공동조사]

2019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 세타필 (바디보습)

[CMN]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 8년 연속 1위의 영예에 빛나는 세타필(Cetaphil)이 2019년 상반기에도 바디보습 부문 최강 브랜드임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주간신문CMN이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글로벌 최대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근거해 산정한다.

무엇보다 이 데이터는 칸타 월드패널(전국 15~65세 여성 패널리스트)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화장품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세타필은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 상반기 전체 채널과 시판 채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세타필은 바디보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사용하는 피부 건강 지킴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했다.

세타필이 이처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두텁게 형성됐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신제품 출시, 제품 체험단 운영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제품력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 구축

세타필은 70여 년 전 피부과 치료제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정도의 순한 클레저를 연구 개발하던 중 탄생한 브랜드다. 따라서 소비자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과도한 스킨케어보다는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세정-보습-차단’ 3단계의 근본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토대로, 전세계인들의 피부 보습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세타필 클렌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타필의 대표 제품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건강한 클렌징, 보습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약산성 클렌저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세타필 클렌저’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세타필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피부 보호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노폐물과 각질만을 가볍게 제거하고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 클렌징 단계부터 건강한 보습을 선사한다.

국내에서 세타필을 바디 보습 No.1 브랜드의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인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피부 건강을 연구해온 세타필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보습 포뮬러로 더욱 가벼워진 텍스처가 뛰어난 발림성과 흡수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깊고 빠른 보습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 화제

세타필은 지난 7월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캠페인 모델로 워킹맘이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문지애를 발탁했다.

바디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로 유명한 세타필이 올여름 ‘나를 아끼는 시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세타필 관계자는 “일과 가족을 챙기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워킹맘이 정작 자신을 전혀 돌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에게 ‘진정으로 자신을 아끼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엄마가 자신을 아끼는 노력이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타필은 문지애와 함께 워킹맘과 여성들의 소중한 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를아끼는시간 #마이세타필타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델 문지애의 진정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팁을 전수하기도 한다.

갈더마코리아 르네 위퍼리치(Rene Wipperich) 대표는 “바디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 ‘세타필’에 대한 한국 엄마들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타필’을 직접 구매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것이다”라며 “하루에 단 일분이라도 쪼개서 ‘나에게 투자하자’, ‘나를 아끼는 것이야말로 가족을 아끼는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제품 ‘바디 워시&포밍 클렌저’ 주목

올해 출시한 신제품 ‘세타필 젠틀 모이스처 바디 워시’와 ‘세타필 젠틀 포밍 클렌저’의 검증된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세타필 젠틀 바디 워시는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밀크 타입의 포뮬러가 온 몸을 감싸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지켜 주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9세부터 53세 성인을 대상으로 3주간 임상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98%의 응답자가 제품 사용 후 즉시 피부가 진정되고 수분이 충전됨을 느낀다고 답했다.

세타필 젠틀 포밍 클렌저는 피부 보습막은 그대로 유지해주면서 초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분을 처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