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정원을 물들이는 다채로운 빛과 부드러운 색채를 담아낸 ‘블루밍 에디션 시즌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어달리아가 매년 봄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패턴에 핑크 달리아 꽃의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블 패키지다. 회사측은 매 시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품절 대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출시되는 ‘블루밍 에디션 시즌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은 햇살을 머금은 정원의 다채로운 순간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팔레트와 쉬어 라이트 피니싱 파우더, 페탈 글로우 블러쉬, 글로우 일루미네이터, 브론저, 새틴 글로우 립 스테인, 립 벨루어, 립 토퍼, 브러쉬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컬렉션은 유방암과 유방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블루밍 에디션 가든 오브 라이트 팔레트’와 ‘블루밍 에디션 페탈 글로우 블러쉬’는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로 탄소 영향력을 낮추고 자원의 선순환을 돕는 등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이번 블루밍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한 단독 매장과 시코르 주요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 한해 ‘블루밍 에디션 리유저블 글래스 스트로 듀오’를 증정한다.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강화된 내열 글래스로, 세척용 솔과 휴대용 파우치가 내장돼 언제든지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디어달리아 공식몰을 비롯한 온라인몰과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