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NICOLAI)’가 오 프레쉬 컬렉션의 신제품 ‘오 드 유주’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 드 유주’는 햇살을 머금은 탐스러운 유자의 싱그러움을 향기로 담아낸 남녀공용 향수다. 오리엔탈 가든에서의 기분 좋은 산책을 향으로 표현해 밝고 환한 느낌의 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탑 노트의 상큼한 유자 에센스와 쁘띠-그레인 시트로니에 에센스를 시작으로 쌉싸름한 주니퍼베리 에센스와 톡 쏘는 블렉 페퍼 에센스가 조화를 이루며 피어난다. 뒤이어 탑-미들 노트의 메인을 이루는 싱그러운 시트러스 노트가 베이스 노트의 아로마틱한 우디 노트와 만나면서 부드러운 마무리와 함께 니콜라이만의 개성 있는 매력을 더한다.

니콜라이 오 프레쉬 컬렉션은 빛나는 생기와 활력을 프레쉬한 감각으로 담아낸 향수 라인으로 신제품 ‘오 드 유주’를 포함해 라임의 청량함으로 프레쉬한 무드를 자아내는 ‘로 믹스트’, 과일 향에 시나몬과 자스민이 어우러진 ‘오 데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 시크’, 시트러스 향과 플로럴 향이 만나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라 노스텔지’까지 총 5가지로 이뤄졌다.

한편, 니콜라이의 새 향수 ‘오 드 유주’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니콜라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