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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다크닝 샴푸,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

보색 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도 전체 3위에 랭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7-07 14:07:26]

모다모다의 올리브영 공식몰 판매 랭킹 1위 화면 캡쳐 [사진제공=모다모다]

[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지난달 27일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신제품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가 판매 개시 5일째인 지난 1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전체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다른 신제품인 보색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도 나란히 3위에 랭크됐다.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1,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국내 대표적인 H&B스토어다. H&B 온라인몰 중에서도 점유율 1위로 2030 세대가 주요 고객이다.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가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에 오른 것과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가 4060을 넘어 ‘부분적인 새치’ 고민을 가진 2030 소비자의 니즈까지 파고들었다”며 “흰머리나 새치가 없더라도 다크닝 샴푸를 통해 검은색 머리를 흑갈색(진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효과 등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모다모다는 올리브영과의 제휴를 통해 7월 한 달간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등 신제품 3종을 올리브영에서만 독점 판매한다.

모다모다는 하반기 전략 신제품으로 해조류 추출 폴리페놀을 10배 증가시켜 갈변 속도를 2배 높인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비롯해 탈색이나 염색을 해 노란빛이 강한 모발을 자연 유래 성분을 통해 고급스러운 애쉬빛으로 컬러케어해주는 보색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 그리고 블랙 샴푸, 다크닝 샴푸와 함께 썼을 때 새치 케어 기능인 갈변력이 더 강해지고 효과도 더 빨리 나타나는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코스모프로프 2022’에 참가해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포함한 신제품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데뷔시키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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