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젠피아, KPGA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후원

시크릿키 블랙 스네일 3종 1500만원 상당 물품 협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0-15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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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젠피아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대회(KPGA) ‘DBG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고품격 프리미엄 스킨케어 세트인 ‘시크릿키 블랙 스네일 3종’ 제품을 후원했다.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올해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남자프로골프대회다. 총 상금 5억 원 규모로, 약 140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미힐스 CC(칠곡)에서 열렸다.


시크릿키는 공식 스폰서로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스킨케어 세트인 ‘블랙스네일 오리지널 3종 세트’ 150개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블랙스네일 3종 세트는 일반 달팽이보다 10배 크고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자이언트 흑와 달팽이의 점액 여과물 8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탄력 증진 특허 성분인 ‘비엘필업(BL-FILL UP)’과 6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가을철 쌀쌀해지는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고영양, 고보습 스킨케어 세트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총상금 5억 원이 걸린 명품 골프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및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젠피아는 뷰티 브랜드인 시크릿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아제라, 유럽 향료를 사용해 만든 향수 브랜드 더페이지 등을 해외 45개국에 수출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측은 각국 수요에 맞는 수출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 기업인만큼 다양한 프로모션과 채널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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