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젠피아, 국내 취약계층에 8,200만원 상당 시크릿키 제품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30 13:32:1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8,200만원 상당의 시크릿키 제품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시크릿키 제품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스네일 리페어링 에센스 2800여 개와 모공케어에 도움을 주는 블랙아웃 토너 1500여 개다.

기부된 시크릿키 제품은 각 시도 지역 센터별로 분배해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젠피아는 글로벌쉐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확장시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젠피아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브랜드 론칭 후 매년 1억원 상당의 제품 기부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젠피아 정진오 대표는 침체되는 경제 위기 속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피아는 2007년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를 출시했고, 이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아제라’, 유럽 향료 향수 브랜드 더 페이지를 잇따라 출시하고 각종 특허 및 인증을 취득했다.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동남아, 러시아 지역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45개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등 45개국 여성들에게 차원이 다른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뷰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미혼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