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끄데상쥬, 2022 F/W 헤어 '어반 포즈' 발표

다양하면서 강렬한 컬러로 여성스러운 에너지 강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0-10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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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데상쥬 2022 F/W 헤어 트렌드 'URBAN POSE' 윗줄 왼쪽부터 ON-TREND PIXIE, LIBERATED BOB, LONG HAIR DON'T CARE, MIXED UPDO, 아랫줄 왼쪽부터 WET CHIGNON, MACARRON VIBES, ANGELIC HIGHLIGHTS [사진제공=디이노]

[CMN] 디이노가 국내에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쟈끄데상쥬가 2022 F/W 헤어트렌드 어반 포즈(URBAN POSE)’를 발표했다.

어반 포즈는 다양하면서 강렬한 컬러를 통해 여성스러운 에너지가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트렌드와 언제 어디서나 대담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쟈끄데상쥬의 정체성이 이번 트렌드에서도 나타났다. 어반 포즈의 배경은 Tomadee로 알려진 토마스 체드빌(Thomas Chedeville)의 콜라주 작품으로, 도시의 스트리트 바이브를 통해 역동적인 여성의 삶을 나타냈다.

장난기 있는 모습의 -트렌드 픽시(ON-TREND PIXIE)’는 개성이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리버레이티드 봅(LIBERATED BOB)’은 헝클어져 있으면서도 신비스런 분위기를 나타낸다.

롱 헤어, 돈 케어(LONG HAIR, DON’T CARE)’는 물결 모양의 어반 웨이브가 포인트다. 앞머리를 어떻게 쓸어 넘기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믹스드 업두(MIXED UPDO)’는 크리에이티브한 룩에 걸맞는 스타일로, 컬러와 형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한다.

웨트 시뇽(WET CHIGNON)’은 완벽하게 구조화된 트위스트로 옆에서든, 뒤에서든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마카롱 바이브(MACARRON VIBES)’90년대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마치 머리 위에 두 개의 마카롱이 자유롭게 흩날리는 듯한 헝크러짐과 함께 얼굴을 감싸는 알머리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끝으로 엔젤릭 하이라이트(ANGELIC HIGHLIGHTS)’는 변화무쌍하면서 관능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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