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아세안 10개국에 사업 확장 교두보 마련

말레이시아 샤샤 60개점 입점 확정…세포라, 헤어살롱 입점도 논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8-06 2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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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소망화장품이 코트라 말레이시아 해외 무역관과 협업을 통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코스모 뷰티 아시아 2015’에 참가해 동남아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 10개국 사업 확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소망화장품은 동남아 최대 미용박람회 코스모 뷰티 아시아 2015’에 참가, 말레이시아 샤샤(SASA) 전역에 있는 60여 개 매장에 론칭을 확정짓고 샤샤 싱가포르와 대만에도 추가 입점을 논의중이다.


무엇보다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 헤어 라인 제품은 2005년부터 샤샤 홍콩에 입점돼 10년간 스테디셀러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샤샤 유통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홍콩 화장품 편집숍인 샤샤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에 매장이 포진돼 있는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 유통업체다.


소망화장품은 홍콩에 이어 말레이시아 샤샤 입점까지 확정하면서 샤샤 아시아 전체 매장에 소망 화장품의 입점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뷰티, 미용재료 유통 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RGII의 말레이시아내 세포라 입점을 비롯해 헤어살롱에 프로페셔널 제품 공급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망화장품은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의 헬스&뷰티숍, 헤어살롱, 뷰티 전문 매장에 동시에 진출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소망화장품 해외 영업 관계자는 지난해 싱가포르, 올해 초 미얀마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이번 말레이시아까지 시장을 재정비하고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는 기반을 다졌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 아세안 10개국에서 큰 성장의 실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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