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뷰티 디바이스&스마트 텍스타일 브랜드인 ‘일루미나주(iluminage)’의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이 최근 패션엔 ‘팔로우미 시즌6’ 12회 방송에서 슬리핑 뷰티 아이템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뷰티 메이트 김미구 에디터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피부 재생에 가장 중요한 골든 타임”이라며 슬리핑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루미나주의 베게 커버와 아이 마스크를 소개했다. 김 에디터는 특히 베개 커버는 피부와 직접 맞닿아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팔로우미 시즌6 세명의 MC인 아이비와 지나, 황승언은 주름개선 효능이 있는 베개 커버와 아이 마스크를 직접 만져보며 작용 원리와 효능에 놀라워했다.

팔로우미 시즌6에 소개된 일루미나주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은 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일루미나주의 텍스타일 2종은 지난달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일루미나주는 2011년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와 세계 굴지의 미용기기 제조업체 ‘시네론 메디컬(Syneron Medical)’과 합작을 통해 탄생했다. 현재 미국 고급 백화점 채널인 ‘버그도프 굿맨’과 ‘니만 마커스’ 등에 입점해 판매중이다.

국내에 소개된 스마트 텍스타일 2종은 단 4주만에 눈에 띄게 주름이 개선되는 효능을 지닌 ‘스킨 리쥬버네이팅 필로우 케이스’와 ‘스킨 리쥬버네이팅 아이 마스크’ 등이다. 스마트 섬유가 피부와 맞닿으면서 카퍼 이온(Copper Ions)이 발생하는데, 이때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단백질 생성이 촉진되며 피부 안색도 개선된다는 것을 독립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일루미나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루미나주 한국 공식 페이지(www.iluminag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