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시티걸 형상화

엘리자베스아덴, 새 향수 ‘올웨이즈 레드 팜므’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10-05 2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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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엘리자베스아덴이 올웨이즈 레드 향수 패밀리의 신제품 ‘올웨이즈 레드 팜므’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웨이즈 레드 팜므’는 발걸음마다 섹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마음을 흔들어 놓는 매혹적이고 다이나믹한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항상 변화를 추구하며 도시의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는 트랜드세터를 위해 특별히 만들었다.


무엇보다 검은 실루엣과 레더, 레이스 악센트를 형상화해 당당하며 여성스럽고 대담하게 삶에 대해 명확하게 결정해 나가는 시티걸의 모습을 담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웨이즈 레드 팜므는 활기 있는 센슈얼 플로럴 향조를 담았다. 아덴의 인터내셔널 조향사인 셀린 바렐은 “올웨이즈 레드 팜므는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도시 여성의 대담하며 열정적인 면을 반영했다”며 “현대 뉴요커들의 활기찬 열정이 떠오를 수 있는데, 열정 속에서도 균형을 잘 맞추고 있고 여성스러움과 강인함을 우아하게 이야기하는 듯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웨이즈 레드 팜므는 블랙커런트, 배, 레몬 블랜드의 상큼하고 유혹적인 향으로 시작된다. 이어 풍성한 복숭아 꽃이 자스민, 은방울꽃, 다바나와 함께 활짝 피어난 꽃 밭 한 가운데 들어선 듯한 향을 선사한다. 바닐라와 따뜻한 이끼, 시더우드, 파촐리로 마무리되며 온기와 관능미를 담아내어 잊을 수 없는 자취를 남긴다.


보틀은 올웨이즈 레드 특유의 레드도어 보틀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레더 소재를 연상시키는 매트한 블랙 베이스와 매끄러운 핑크와 레드 레이스를 더해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올웨이즈 레드 팜므는 오드뚜알렛 30ml와 50ml, 100ml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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