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2017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참가 ‘성황’

기술력·품질로 승부…양국 간 교류 활성화 이바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3-15 02:34:2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반디 네일이 2017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심재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7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6회째를 맞은 이번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미용박람회와 함께 중국과 아시아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에서 3800여개 브랜드와 50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반디는 부스를 방문한 각국의 2천여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이 담긴 반디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인 젤 폴리쉬, 젤리끄(Gelique)와 다이아스톤 젤(Dia Stone Gel)을 필두로 울트라폴리쉬(Ultra Polish) 및 친환경 코드에 발맞춘 다양한 네일 케어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반디는 또한 중국 내에 세 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특히 많은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60여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칭다오·상해·심천 등지에서 제품 입점을 요청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국제 정세로 인해 중국 내 적극적인 진출 전망이 예년에 비해 좋지는 않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디만의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하여 양국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계를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