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협력에 우선한다!

전문점협회 부경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1-12-23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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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전문점협회 부경지회(회장 오창영)는 지난 12월 16일 부산 국제호텔에서 ‘신임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를 갖고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경지회가 될 것을 결의했다.

회원 및 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에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된 장형기 회장의 취임식과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신임 장형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에 우선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 특히 위축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협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미래 지향적인 공동사업과 전문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모든 회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창영 전임회장은 “그동안 회장으로서 부담을 떨칠 수 있어 홀가분하다”는 소감과 함께 “유통의 변화와 외부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전문점의 자리를 지켜온 회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하며 항상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부경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지회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우수 회원들에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 회원으로는 박성익(고운방)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회원에는 △서태기(보람화장품) △권옥경(더뷰티)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라미화장품의 전영호 대표를 비롯해 엔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대표, 쿠지화장품의 정순임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장형기 호의 신임 집행부에는 △남성부회장 정용준 △여성부회장 성은영 △사무국장 이상욱 △사업 1팀장 박성익 △여성사업팀장 김정민 △사무차장 우준호 △재무 권옥경 회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집행부 구성에 대해 일각에서는 “역대 최강의 집행부로 평가된다. 특히 일선에서 일할 수 있는 젊은 회원들이 대거 집행부에 참가함으로서 더욱 역동적인 부경지회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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