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화학, 창립 30년 화장품 소재 분야서 입지

창립 기념식 개최 … 협력업체와 상생, 지속 성장 다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9-30 1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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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다미화학(대표 조부선/사진 왼쪽)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회사측은 지난 20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속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3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을 통해 다미화학이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을 이어가며 향후 발전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교류 시간 등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다미화학은 1989년 창립 이후 해외 원료 제조사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면서 국내 유수의 제조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자체 연구소를 설립, 독자적인 원료 연구에 투자를 집중하기도 했다.


자체 연구소는 지난 2015년 독자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라비오로 인적 분할해 전문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후 독자적인 기술로 매년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화장품 소재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5월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소기업인 디케이바이오를 설립,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다미화학 설립과 성장을 함께 해온 다미화학 출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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