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제주 향수 소환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제주산학융합원-제주인사이드사업단, 한불화농과 공동연구협력 통해 과거 영광 재현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11-19 15: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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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은 제주 향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불화농(회장 최유풍)과 공동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추억의 제주 향수 소환 프로젝트’라 명명된 이번 공동협력사업 추진은 한불화농 최유풍 회장, 최성진 부사장, 신형철 전무이사 등 핵심 경영진의 제주산학융합원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민선7기 제주도정은 ‘향기산업육성’을 바이오산업 분야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향기산업 기반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도 지난 2월에 완료됐다”며 앞으로 한불화농과의 공동연구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불화농 최유풍 회장은 1990년대 중반 제주여행의 쇼핑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유채꽃 향수와 감귤꽃 향수를 개발했던 장본인으로, 제주 향수의 성공과정과 더불어 아쉬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앞으로 제주 향기산업 육성을 위해 한불화농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인사이드사업단 현장구 단장(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은 민선7기 제주향기산업육성 공약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한불화농과 제주산학융합원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제주 향수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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