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과즙 듬뿍~ 비건 마사지젤 와디즈 펀딩

홍성 유기농 복숭아로 만든 '어글리시크 피치 이너젤'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1-02-04 2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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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재해석해 리브랜딩 하는 로컬 브랜딩 소셜벤처 기업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가 충남 홍성의 유기농 과일로 만든 마사지젤 ‘어글리시크’ 피치 이너젤과 그린탠저린 이너젤을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로컬리는 프로젝트명 ‘촉촉과즙 끝판왕! 독일에서 인정받은 복숭아 마사지젤’로 펀딩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2월 8일(월) 본 펀딩을 시작한다.


브로컬리는 품질은 좋지만 조금 상처가 있거나 모양이나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아 외면 받는 ‘못난이 농산물(비규격 농산물, B급 농산물)’을 활용해 ‘어글리시크(UGLYCHIC)’라는 바디케어 브랜드를 최근 선보였다. 유기농 과일 농사를 짓는 국내 지역 농가에서 버려지는 과일로 만든 제품이다.


어글리시크에는 총 4종의 유기농 비건 바디케어 상품이 있다. 제주산 유기농 브로콜리로는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는 건강한 선크림을, 경북 상주산 오미자로는 향긋한 ‘두피 케어 샴푸’를, 전북 무주의 유기산이 풍부한 사과로는 여성청결제를 만들었다. 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성인용 마사지젤은 충남 홍성에서 생산된 유기농 복숭아로 만든 ‘피치 이너젤’과 제주에서 생산된 유기농 풋귤로 만든 ‘그린탠저린 이너젤’이다.


‘어글리시크 피치 이너젤’은 유기농 96.4%의 천연 유래 성분만을 담은 비건 마사지젤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주 원료인 홍성 유기농 복숭아 추출물과 제주 유기농 풋귤 추출물이 각각 93.4%이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황금 추출물, 모란뿌리 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 추출물 등을 사용해 전체 성분 중 96.4%를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유기농 농산물 인증과 미국 동물권리를 위한 국제 단체 PETA로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인증을 받았다. 제품 용기는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어 매립 시 완전히 분해되고 소각 시에는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했다. 이밖에도 불필요한 비닐 포장과 스티로폼 포장재를 쓰지 않았고, 종이상자 역시 재생용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 패키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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