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중국 시안해당직업학원과 MOU

인적 교류ㆍ정보 공유ㆍ연구 등 교육 교류 추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2-04-17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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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는 지난달 28일 중국 시안해당직업학원(西安海棠職業學院, 총장 풍거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교육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 부회장을 맡고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학과장은 시안에서 열린 중의미용포럼 국제학술대회 참석차 시안해당직업학원을 직접 방문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 학생 인적교류, 학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협력, 어학연수 등 다양한 교육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시안해당직업학원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에 위치한 3년제 사립단과대학으로 1996년 중국 중의미용학 창시자인 왕해당(王海堂) 교수가 설립했다. 현재 중의미용학원, 의학원, 예술학원, 관리학원 등 4개의 2급 학원에 학생수는 1만2,000여명(중의미용 4,000명), 전임교원은 1,160여명에 달한다. 그 중 중의미용학과는 산시성 중점 학과로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됐다.

한편 지난 2002년 문을 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 문화, 실용, 복지 분야 특성화 교육의 대표 주자로 매년 20%씩 입학 지원자가 늘고 있다. 100% 자체 제작한 콘텐츠와 교육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우수 사이버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교과부로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웰빙문화대학원 설립을 허가 받아 특성화 교육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웰빙, 건강, 미용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해외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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