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미용실, 가맹점수 늘고 매출은 줄어
2020년 4,129개로 전년대비 5.0% 증가…코로나 영향, 매출 2.9% 감소
[CMN 심재영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첫 해인 2020년 프랜차이즈 미용실은 가맹점수가 전년대비 늘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
통계청은 최근 발표한 2020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잠정 조사 결과, 2020년말 기준 프랜차이즈 미용실 가맹점수는 4,129개로 전년대비(3,933개) 5.0% 증가했지만 가맹점 종사자수는 2019년 2만1339명에서 2020년 1만9656명으로 감소했다.(-7.9%) 종사자 중 여성의 비중은 79.1%(1만5555명), 남성 20.9%(4,101명)으로, 가맹점 미용사 10명 중 8명은 여성으로 파악됐다.
프랜차이즈 미용실의 매출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미용실 업종 전체 매출액이 2019년 1조520억원에서 2020년 1조220억원으로 2.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2019년 4930만원에서 2020년 5200만원으로 5.5% 증가했고,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두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가맹점당 5.4명에서 2020년에는 4.8명으로 줄었다.(-11.1%)
가맹점당 매출액은 2019년 2억6760만원에서 2020년에는 2억4750만원으로 감소했다.(-7.5%)
한편, 통계청은 2020년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3만6천개, 종사자수는 80만3천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9.5%(2만1천개) 증가, 5.2%(4만4천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맹점수는 편의점, 한식업, 치킨전문점이 전체 가맹점의 46.7%를 차지했으며, 종사자수는 편의점, 한식업, 커피‧비알콜음료점이 전체의 47.6%로 나타났다. 또,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평균 3.4명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했고, 가맹점당 매출액은 평균 3억1550만원으로 전년대비 9.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이번 발표자료는 잠정 조사 결과이며, 오는 3월 말 확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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