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모가발 기술, 미용사회 발전에 큰 기여할 것"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증모가발특별위원회 발족식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8-03 1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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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증모가발특별위원회(위원장 송현주)를 신설하고, 지난달 25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지하 2층 교육장에서 그 첫출발을 알리는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임석, 하찬선 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미용계 기자단과 증모가발특별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발족식을 축하했다.
송현주 위원장(왼쪽), 이선심 중앙회장(오른쪽)
이선심 중앙회장은 초대 위원장으로 송현주, 부위원장에 김호, 김명순, 총무에 김승연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46명의 운영위원과 45명의 특별회원을 임명했다.
김호 부위원장(왼쪽), 이섬심 회장(오른쪽)
김명순 부위원장(왼쪽), 이선심 회장(오른쪽)
이선심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증모가발 분야의 시장은 존재하고, 증모가발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회원들도 많다중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미용사의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미용을 예술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송현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증모가발특별위원회가 대한미용사회와 함께 증모가발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신임 송현주 위원장은 발족사에서 증모가발술은 우리 미용인들의 전문분야인 머리카락을 활용해 술을 보강하는 기술로, 모발 손실로 고통받는 탈모증은 두피와 모발에 대한 깊은 지식과 모발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우리 미용인들만이 할 수 있는, 그리고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명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증모가발특별위원회는 10년간 연구한 150여 가지의 탈모 커버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증모가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김호증모가발의 김호 대표는 급증하는 탈모인구를 위해 우리 미용인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고민 끝에 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이선심 회장님 이하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증모가발특별위원회는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페스티벌의 증모가발 부문에 참여해 미용과 증모술을 접목한 작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 위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강사를 배출하고, 중앙회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회원들이 부담없이 참여하고 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들을 전수하고 올해 안에 증모가발 기술을 집대성한 교재 발간 등 출범과 동시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모가발특별위원회 명단은 홈페이지(www.ko-b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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