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이커머스 시장' 뒤흔들 핵심 트렌드

온라인 절약가·크라우드 소싱 등 올해 'TOP 5' 선정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2-23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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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계적인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올해 커머스 시장에 나타날 디지털 쇼핑객 트렌드
TOP 5를 발표했다. 유로모니터가 선정한 디지털 쇼핑객 트렌드 TOP 5는 새로운 기술이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살펴볼 수 있는 핵심 트렌드로 선별됐다.

올해 브랜드들에게 가장 영향을 미칠 첫 번째 트렌드는 온라인 절약가. 최근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의 예산에 맞는 상품·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최저가를 찾는 소비자 행동이 눈에 띄는데, 이는 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로모니터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중고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디지털 소비자들은 201946%에서 지난해 54%로 증가했다.

다음으로 크라우드 소싱이 꼽힌다. 소비자들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인공지능(AI)과 같은 이머징 기술은 소비자 상호작용과 크라우드 소싱을 간소화 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현재 소셜미디어가 창작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소비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들과 소통하고 제품 제조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소비자의 41%가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밀레니얼 소비자의 55%가 제품 제작과 변화에 관여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개인화가 곧 차별화가 되는 세상 속 -커스터마이징도 주요 트렌드 가운데 하나다. 조사 결과 소비자 47%는 개인화 경험을 디지털 쇼핑 여정에서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가 15~29세인 이른바 ‘Z세대소비자들의 경우 49%가 개인 선호도와 같은 정보를 브랜드들에게 온라인으로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진화된 온라인 개인화, 이른바 이-커스터마이즈 여부가 온라인 쇼핑객 유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 체인저역시 핵심 트렌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디지털 소비자들 중 55%가 매주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고 조사됐으며, 33%의 소비자는 구매 목적 없이도 쇼핑 플랫폼 내 브라우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리워드나 인-앱 게임처럼, 기업들은 온라인 쇼핑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요소를 추가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다.

이밖에도 소비자들이 여러 감각으로 디지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 디지털 쇼핑도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가상 현실과 스마트폰에 특화된 비디오 콘텐츠는 시착, 메이크업 테스트 등 직접 활동과 관련된 감정을 강화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중 소비자 31%는 온라인으로 의류 구매 시 구매한 옷이 자신에게 어울릴 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래 브랜드들은 모든 감각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이끌도록 유도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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