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맞아 '아름다움 고유성' 메시지 전달
로레알 그룹, 장애 선수 이야기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13 13:19:56]

[CMN]
로레알 그룹은 여성의 날을 맞아 ‘
나의 힘,
나의 아름다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시각장애와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육상선수이자 2016
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400M
금메달리스트 난테닌 케이타(Nantenin Keita)
와 사고로 시력을 잃은 승마선수 니논 포르제(Ninon Forget)
가 등장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가지 모습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속 두 선수는 로레알 그룹이 지원하고 함께하는 장애인 운동선수로 아름다움은 예술이며,
획일적인 기준을 배재한 채 나만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또한 메이크업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게 하고 나아가 나의 진가를 빛낼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
액자’
와 같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영상은 아름다움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한편,
로레알 그룹은 뷰티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인들의 다양한 뷰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질,
효능은 물론 안전성 측면에서의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초개인화된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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