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발색력, 매끄러운 발림성"

영진노에비아, '젤 아이라이너 블랙' 신제품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9-11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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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진노에비아(대표이사 김용권)에서 신제품 젤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노에비아 젤 아이라이너 블랙은 고급스러운 발색력, 매끄러운 발림성에 워터프루프 효과와 롱래스틱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4가지 미용성분이 수분을 부여한다.

아이라이너는 펜슬, , 리퀴드, 붓펜, 케이크 형태로 유형마다 지속력과 발색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눈 모양이나 화장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펜슬 형태는 연필 같아서 잘 그려지고 수정이 쉬워 화장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다만, 잘 번지거나 지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젤 형태는 브러시에 아이라이너를 묻혀 사용한다. 펜슬보다 진하게 그려지고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브러시를 매번 세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리퀴드 형태는 잉크로 되어 있어서 다른 유형보다 라인이 강렬하게 그려진다. 마르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려 마르기 전까지 번지거나 지워지기 쉽다. 그러나, 완전히 마르면 펜슬이나 젤보다 번지지 않아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붓펜 형태는 리퀴드 형태보다 쉽게 그릴 수 있으며 특히 눈꼬리를 그리기 편해서 아이라인을 처음 그리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다. 다만, 수성으로 이뤄져 있어 잘 번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노에비아의 신제품 젤 아이라이너는 부드러운 제형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단지형 케이스에 담겨 브러시를 따로 사용해야 해 휴대성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타입과는 달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또한, 발림성이 우수하고 한 번에 선명한 발색을 내는 점도 빠뜨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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