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엔데믹과 중국 단체 관광 허용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자 토니모리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에 ‘
포켓바니’
팝업 스토어를 전개했다.
오는 9
월 30
일까지 진행되는 토니모리의 ‘
포켓바니’
팝업 스토어는 ‘SWEET HOME’
이라는 컨셉에 맞춰 정원과 거실,
현관 등 3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공간인 ‘
정원(Garden)’
에서는 ‘
포켓바니’
제품과 굿즈를 소개하는 디스플레이와 영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
거실(Living Room)’
과 ‘
현관(Entrance)’
에서는 특별한 ‘
포켓바니’
포토존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소비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눈을 사로잡는 부분은 ‘
포켓바니’
의 디자인과 캐릭터이다.
귀여운 디자인과 독특한 향기가 매력적인 ‘
포켓바니’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형태에 브랜드 개성과 감성을 담아냈다.
숲속에서 살고 있는 귀여운 토끼들이 어느 날 작은 토끼 모양의 캡슐을 발견하게 되고 ‘
향기에 갇히다’
라는 컨셉으로 토끼가 캡슐 속 몽글몽글한 향기에 갇혀 떠나는 다채로운 모험을 통해 브랜드만의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했다.
‘
포켓바니’
시리즈는 ‘
러블리바니(LOVELY BUNNY)’
와 ‘
큐티바니(CUTY BUNNY)’, ‘
해피바니(HAPPY BUNNY)’
등 3
종의 고체 향수와 수분은 채우고 메이크업을 밀착 고정해 주는 ‘
포켓바니 보송 픽서’
로 구성되어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
이번 포켓바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제품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스토리와 컨텐츠를 만들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된 룩앤필 형성이었다”
라며, “
새로운 포켓바니 시리즈는 팝업 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한 형태로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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