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친환경 ALL PP '퓨어듀' 글로벌서 통했다
'해외 러브콜' 미국, 러시아, 홍콩 등 10개 국가 초도 물량 완판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0-01 17:33:07]
[CMN]
토니모리는 야심차게 준비한 친환경 생분해 제품 ‘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
이 해외 각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아 초도 물량 완판 기록과 함께 미국,
러시아,
홍콩 등 해외 약 10
개 국가에서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 ‘
퓨어듀 라인’
은 특히 비건과 친환경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 재질이 섞이지 않은 100%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를 활용한 ‘
퓨어듀 라인’
은 미국 대형 유통 업체 ‘
타겟’
과 편집숍 ‘
얼타’
채널 기준 200
가지 피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벨기에 비건 인증까지 받아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모두 클린 뷰티에 해당하는 착한 제품이다.
기존 화장품 시장에 유통되던 PP
단일 재질의 화장품 용기는 기술적 한계로 실제로는 단일 재질이 아니라 재활용 시 각 재질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나,
토니모리의 ‘
퓨어듀 라인’
용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로 진공 압력 누액 테스트(600mmHg/10
분)
를 통과했고, 0.5cc
의 토출량으로 모든 친환경 컨셉의 진공 용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누수,
누액의 문제를 해결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퓨어듀 라인’
은 미국과 러시아,
홍콩 등 약 10
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
퓨어듀’
라인 초도 물량 출고가 완료되었으며,
미국 아마존과 미국 토니모리 자사몰에서 10
월 경 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미국보다 약 2
배의 초도 물량이 출고되었고,
러시아 빠두르시카 매장에 입점 확정되어 11
월에서 12
월 사이에 만나볼 수 있다.
홍콩에서도 현재 홍콩 토니모리 브랜드샵에서 판매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슬로바키아,
미국 브랜드샵,
호주 등에서도 초도 물량 출고가 완료되었다.
약 10
개 국가에서 ‘
퓨어듀’
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자 토니모리는 이러한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
차 발주분을 출고 완료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천 번의 도전 끝에 개발해낸 제품”
이라며, “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가치를 입증해 보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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