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미용인 축제 대전에서 열린다!

미용사회중앙회, '2023 IKBF' 12월 5일 개막 이틀간 열전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5개국 선수 및 대표단 1,000여명 참가 예정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11-01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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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대전에서 아시아 미용인들 축제가 펼쳐진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오는 125·6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IKBF(International Korea Beauty Festival)’을 개최한다.

2023 IKBF에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국 이상 1,000여명의 선수 및 대표단이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미용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은 “IKBF 대회를 국제대회로 육성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결실이 이제야 맺어지는 것 같다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축제로 확실한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마카오, 홍콩 등에 선수 및 대표단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경기는 일반부 학생부 소상공인대회 대히와 헤어아트 증모가발 헤어스케치 고전머리 공모전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국제경기는 K-뷰티스타일을 테마로 커트 업스타일 와인딩 메이크업(신부, 환타지) SMP(두피특수메이크업) 등 크게 5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선수들이 한류 열풍으로 선망의 대상이 된 K-뷰티스타일을 배우고 헤어쇼를 즐길 수 있는 교육 세미나를 피봇포인트코리아 강사들이 진행할 예정이어서 K-뷰티 및 한류 붐을 조성하는 빅 이벤트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도 아시아 미용인들이 가장 한국적인 헤어쇼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전통미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고전머리 헤어쇼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사회중앙회 고전머리위원회 정매자 위원장은 올해 고전머리 헤어쇼는 가장 한국적인 요소로 한국 전통미를 아시아인들이 느낄 수 있도록 고전머리 스타일은 물론 의상에도 철저한 고증을 거쳐 K-뷰티의 뿌리가 전통 고전머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 IKBF에서는 회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대회를 만들자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지난해보다 업그레이 된 대규모 갈라쇼가 준비돼 있으며, 전국 미용인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도 기획됐다.

미용사회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IKBF 대회는 처음으로 대전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부스참가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부스비를 30만원 인하하고 아시아 각국 대표단과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대회를 반드시 아시아의 미용축제로 발전시켜 미용에서도 확실한 한류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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